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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14085
한국외대 학생 대표단, 신한금융그룹 ‘AI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수상
- 작성자
- 전략홍보팀
- 조회수
- 2708
- 등록일
- 2024.12.18
- 수정일
- 2024.12.18
우리대학 학생 대표단이 지난 11월 21일(목),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금융그룹(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이 주관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신한 AI 아이디어톤은 지난 10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예선은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을 이뤄 ‘미래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두 부문 중 한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신한금융 AI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373개 참가팀 중 10팀이 본선에 올라 12분 동안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금융감독원과 신한금융 디지털 담당 임원의 심사를 통해 부문당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1팀) 등 총 4팀이 선정되었다.
우리대학 김용욱(정치외교 18), 권영후(국제통상 19), 한다혜(아랍어 21) 학생으로 구성된 ‘Next Level’ 팀은 ‘AI Stock Finder(에.스.파)’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 앱의 기존 뉴스 태깅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제안하여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팀장 김용욱 학생은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문제점을 AI 신기술을 통해 가장 간단하게 구현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